딸네는 제주로 가고, 경로당일로 면사무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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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2-12 18:53 조회2,336회 댓글0건본문
어제 온 딸과 사위는 오늘 오전 9시경에 부산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밀양역에서 열차편으로 부산에 갔다가 김해공항에서 비행기를 탈 것이랍니다. 오후 6시 30분경에 제주에 도착했다고 연락이 왔네요.
오후에 나는 상남면사무소에 갔다가 왔습니다.
경로당에 매년 정례적으로 지원하는 난방비를 1-3월은 20만원씩 더 준답니다. 60만원. 동네 어른들이 따뜻하게 잘 지내라고. 기름값을 지원해 달라는 사업비 신청을 위해서요. 그런 절차를 거쳐야 한다네요.
면사무소에 들렸다가 성당까지 갔다가 왔습니다.
부산 흥쇼ㅏ단 황영식 회장과 박동범 부회장 등 4명이 신년 세배를 온다고 연락이 왔네요. 성덩 사무실에 있다가 집으로 급하게 왔습니다. 조문기 단우와 노병일 사무국장까지 함께 왔네요. 가다가 김정열 단우댁에 들렸다가 저녁에 구치모 교수댁까지 간다고 곧바로 출발하였습니다.
2013.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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