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떡국 나눔, 경로당 재정 감사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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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2-18 19:57 조회2,322회 댓글0건본문
새벽에 일어나 보니 비가 내리고 안개가 온 동네에 짙게 끼었습니다. 늦으막하게 일어났습니다.
늦은 아침식사를 하였지요. 오전에는 쉬면서 공소에 가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였습니다.
이웃 채명애 소화 데레사 자매가 왔네요.
자연스럽게 떡국을 끓이고 전 사장을 오라해서 점심식사로 함께 하였습니다.
오늘 21일 목요일 오후에 남동경로당 총회를 하고 부곡 온천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오늘 재정 결산서를 작하여 오후 4시 30분경에 신우기 회장댁으로 가서 신경호 감사의 감사를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정확하다는 평가를 받았지요.
감사를 마치고 수사능로 가서 셋이서 저녁 식사를 함께 하고 왔습니다. 우리 동네의 숨은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7시 40분쯤되었습니다.
2013.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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