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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마을 안내판 제작 준비와 쓰레기장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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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1-28 17:59 조회2,3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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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마을 안내판 제작을 위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다음지도 위성사진을 확대해서 필요한 안내문을 붙여서 3X6짜리 판을 만들어다 놓았었지요. 성당 윤중덕 바오로 형제의 도움을 받았지요.
 
오늘은 안내판 틀을 만들기 위한 목재를 구입하려는 것인데, 마침 신우기 회장이 밀양에 간다네요. 함께 갔다가 오면서 방부목을 구입해 왔습니다.
 
오후 늦게 조용진 김양식씨와 만나서 내일 함께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목재도 보여 주었고요.
조용진 회장한테는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자고 하였네요. 별반응!
 
집으로 오려고 하는데, 월성댁 할머니가 부산에서 온 사람들이 쓰레기를 잘못버려서 논에 흩어졌다고 불쾌하게 말하네요. 동네 쓰레기장에 재활용품이나 쓰레기를 잘못 갖다 버리는 사람이 있다는 거지요.
조 김 나까지 3명이 다 정리하고 태울 수 있는 쓰 레기는 태우고 잘 정리하였습니다.
 
동네 쓰레기장이 깨끗하게 잘 정리되었습니다.
그런데 또 누군가가 잘못하겠지요.
이제는 버릴 것과 버리지 말아야할 것을 잘 가리고 정리해서 묶어 내 놓으면 좋을 텐데요. 
 
201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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