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부산에, 나는 밀양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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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1-16 17:46 조회2,296회 댓글0건본문
아내는 부산 문현성당 친구들 모임에 갔습니다.
나는 남밀양성당 낮미사에 참례하고 밀양에서 볼 일을 보았습니다.
먼저 예스24에 주문한 책이 씨제이택배로 밀양에 도착했네요. 아침에 전화를 하였지요, 내가 찾으러 갈 테니 그리 알라고. 책을 찾고 밀양현수막으로 가서 우리동네 안내판 출력해서 텍스에 붙여 놓은 것을 찾았습니다.
카드결제를 하려니 부가세 8,000원을 더 내라네요. 온라인이체로 냈습니다.
도서관에 가서 책을 반납하고 새 책을 두 권 빌렸습니다.
"산이 좋아 산에 사네"와 "산동네 공부방"입니다.
도서관에서 신문을 읽다가 집으로 왔습니다.
아내가 머리손질을 하고 오게되면 늦으니까요.
그런데 미장원에 손님이 많아서 그냥 온다네요.
3시 버스로 온다기에 마중을 나갔다가 가곡동 탑마트에서 몇 가지를 구입하고 왔습니다.
201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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