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온천, 제주 딸네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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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1-25 18:27 조회2,420회 댓글0건본문
오전에는 그동안 해 놓은 나무를 잘랐습니다.
고속절단기로 자르고 쌓았지요. 아내랑 함께.
오후에는 부곡으로 온천을 갔습니다.
지난 주에 동네 사람들에게 예고를 해 두었고요.
우리 부부와 동네 사람들 5명이 함께 갔습니다.
온천비는 달목욕비로 1인당 2,500원이지만 3,000원씩 받습니다.
우리 자동차를 타고 가서 부곡 온천을 하는데, 3,000원이 드는 셈이지요. 가다가 소구령 사촌 처제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처제네 앞집 전 교수 부부와 함께 온천을 가다가 우리 자동차를 발견하고 전화를 하였네요. 온천에서 만났습니다.
저녁 8시 40분경에 제주의 딸과 사위가 옵니다. 김해공항에. 우리 부부는 7시에 출발합니다. 김해공항으로 마중을.
2013.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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