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나무하고 오후는 향초회 총회 참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1-08 21:35 조회2,165회 댓글0건본문
오전에는 아내하고 황토마당쪽에서 나무를 하였습니다.
죽은 소나무를 잘라서 손수레에 싣고 오는 거지요. 어제도 한 수레, 오늘도 오전에 한 수레를 하였지요.
오후에는 시립박물관의 향초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였습니다. 2009년 6월 10일 창립한 향초회는 회원 수 49명의 단체입니다. 우리 부부는 오늘 상을 받았네요. 아내는 참가 개근상, 나는 정근상입니다. 아내는 한번도 결석하지 않았고, 나는 단 한번 결석한 일이 있었지요.
정기총회를 마치고 박물관 강당에서 윷놀이를 하였습니다.
네 팀으로 나눠서 한 윷놀이는 참 재미있었습니다.
윷놀이를 마치고 저녁식사는 명동보쌈으로 가서 수육과 홍어고기 삼합접시로 먹었습니다. 한 접시에 35,000원이라네요.
식사를 마치자마자 집으로 왔습니다.
아내는 온돌방에 불을 때고 나는 일기를 쓰고.
2013. 1. 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