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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오전은 나무하고 오후는 온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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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1-10 18:32 조회2,1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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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나무하고 오후에는 온천을 다녀왔습니다.
나무는 연이어 3일째 황토마당 쪽에서 해 날랐습니다. 손수레를 끌거나 밀다 보니 양쪽 어깨가 제법 아픕니다.
 
오후에는 온천을 가기로 하고 소구령 처제에게 함께 가자고 연락하였더니 동서가 손을 다쳐서 입원하였답니다.
오후에 처제랑 온천을 다녀 오면서 함께 동서 병우너으로 갔습니다. 큰일 날뻔 봤다네요.
 
우리 부부와 처제 부부가 함께 강산돼지국밥 집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기계를 다룰 때는 항상 조심하고 안전에 대한 주의를 다해야 합니다.
 
201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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