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안내판 제작과 종남산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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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1-11 16:29 조회2,718회 댓글0건본문
세종고등학교 교사인 윤중덕 바오로 형제에게 우리 동네 안내판 제작을 부탁하였었지요. 오늘 오전 9시에 만나기로 하고 집에서 8시 30분에 나섰습니다.
밀양 가곡동 윤 형제댁으로 갔지요. 기다리고 있더군요. 다음과 네이버 지도를 참고하여 우리 동네 안내판을 지다인 하였더군요.
함께 수정하고 보완해서 다듬기로 하고 나왔습니다. 거의 11시경에.
나는 오다가 가곡동에서 점포 하나를 보았습니다.
28평짜리라는데, 비디오 책 대여점을 하였던 곳인데 네모 반듯하고 좋네요.
일단 보고 왔습니다.
동네로 오니 마을 회관 출입문을 고치고 있었습니다. 지난 여름에 출입문인 강화 유리문 하나가 잘못돼 있었습니다. 두개 중에 상한 것만 고치는데 34만원이랍니다.
하나만 고치는데.
오후에는 종남산에 올라가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부부와 이웃 김영세 형제 부부, 데레사 자매와 글라라씨, 김성열씨 부부까지 8명이 올라갔습니다. 우리 부부와 김영세씨 부부, 김성열씨는 종남산 정자까지 갔다가 왔습니다. 그외 분들은 삼거리까지만.
부산 토현성당 주일학교 학생들이 공소로 왔는데, 전기가 이상이 있어서 한전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201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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