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남산에 두 부부가 함께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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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1-13 18:28 조회2,346회 댓글0건본문
평화로운 주일 오후,
우리 부부와 이웃 김영세 형제 부부가 함께 종남산에 올라갔습니다. 내가 문자를 보냈지요. 오후 1시 45분경에.
오후 2시 30분에 올라가면 어떻겠느냐고? 오우 케이!
2시 30분에 우리 4명은 종남산 지름길-옛날 밀양 장에 가던 길로 올라갔네요.
산 길이라 힘들지만 등산의 묘미는 맛 볼 수가 있었지요.
꿍꿍이골에서 삼거리 방향으로 해서 마을로 내려 오는 기링었습니다.
날시는 제법 쌀쌀한 편이지만 추운 것은 아니고요.
적당히 땀이 났습니다.
우리 집에서 막거리 한잔씩 마셨지요. 그 맛이란.......!
동우씨가 일을 마치고 우리 집으로 왔네요.
4시 50분경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오후 6시경에 집으로 갔습니다.
오순절 평화의 마을 부원장으로 있는 이동진 바오로 신부님의 전화가 왔네요. 마을의 사무국장과 직우너을 구하는 데 좋은 사람있으면 소개해 달라고.
201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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