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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아침부터 비 내리고, 오후에는 창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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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12-21 19:39 조회2,3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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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밖으로 나오니 비방울이 하나씩 떨어지네요. 그러더니 낮에도 계속 내렸습니다.
아내랑 남밀양성당에서 낮미사를 봉헌하고, 아내는 복지관 노래교실에 가고 나는 도서관에 가서 책을 두 권 빌렸습니다. 한 두달 쉬었다가 빌렸네요.
 
12시에 아내를 만나서 세종병원에 가서 내과 진료를 받았습니다. 한 주 전에 혈압약을 처음으로 처방 받았습니다. 오늘은 2주분을 처방해 주네요.
오다가 가곡동 탑마트에서 공소에서 내일 사용할 장보기를 하였습니다. 김자야 율이안나 자매의 전화를 받고.
 
집으로 오자마자 점심을 먹고 외출준비를 해서 창원으로 갔습니다. 오늘은 경남 자원봉사센터, 경남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사회적기업경제지원센터가 업무 협력 협약을 하기로 하였지요.
나는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직무대행 자격으로 서명을 하였습니다.
 
행사는 3시부터인데, 5시 30분에 마치자마자 나는 밀양으로 왔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7시 10분전이네요.
 
201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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