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점심식사와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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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12-25 18:30 조회2,307회 댓글0건본문
어제 밤에 성탄 대축일 밤미사를 참례하였기에 오전은 집에서 쉬고 있었습니다. 낮엔느 점심을 함께 먹기로 하였기에. 아내는 11시에 공소로 갔지요. 점심준비를 돕는다고.
나는 드라마를 보고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해결 과정을 그렸네요. 저 문제를 어떻게 풀어 나갈까 하고.
공소에서 아내로부터 전화가 왔네요.
식사하러 오라고.
갔더니 이미 식사를 하고 있네요.
성탄절 점심식사를 모르는 교우도 있고, 몇 시부터 식사를 한다는 공지를 안해서 나처럼 늦은 사람도 있고.....
돈 드는 일이 아니니 어떤 일이 있거나 할 때는 모든 사람에게 그 내용을 정확하게 알리는 소통이 필요하네요.
점심식사를 하고 어제 산에 가기로 했던 몇 교우들이 종남산 삼거리까지 갔다가 왔습니다.
가다가 정원조씨 댁에 구경을 하였네요.
정 사장이 장인장모님을 모시고 왔답니다.
이야기를 나눠보니 정 사장 장모님이 우리 장모님을 잘 아는 분이네요. 이런 경우를 자주 봅니다.
2012.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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