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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가벼운 등산과 화목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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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12-26 17:06 조회2,3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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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2주 전부터 혈압약을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일차로 한 주간 먹었고, 다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2주간분을 받아 왔습니다.
운동과 싱겁게 먹는 게 필수라네요.
오전에는 아내와 단 둘이 종남산 삼거리를 거쳐서 정자까지 왕복으로 다녀 왔습니다.
 
등산 길에서 우리 부부는 묵주기도를 합니다.
오전 10시 30분에 출발해서 다녀오니 오후 1시 가까이 됐네요. 오다가다 해찰을 좀 했지요.
김성열씨네 온돌방 시공상태를 살펴 본다고.
 
점심먹고 쉬다가 오후 2시 30분부터 황토마당에서 화목용 나무를 하였습니다. 죽은 소나무 세 그루를 베어왔지요. 하나는 제법 큰것이고 두 그루는 아주 작은 거였습니다.
나무를 해다 놓고 샤워를 하고나니 그야말로 시원합니다.
 
201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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