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사람들 식사 준비를 위한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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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12-29 17:46 조회2,319회 댓글0건본문
내일 우리 동네 사람들이 점심을 함께 먹기로 하였습니다.
동네 뒤쪽에 새로 집을 지은 정원조씨 댁에서 주민들이 집들이 차원에서 점심을 함께 먹을 수 있게 주선해 달라고 해서 이루어진 일입니다. 마을회관에서 음식을 준비해서 함께 먹자는 거지요.
경로당 회장 부부와 우리 부부, 마리안나 자매까지 5명이 가곡동 탑마트에 가서 장보기를 하였지요. 돼지고기 수육과 쇠고기 국밥, 나물과 여러가지 반찬을 만들어 먹게 되겠지요.
날씨는 포근하지만 눈오려는 날처럼 잔뜩 찌푸린 날씨더니 낮에는 좀 개였습니다.
저녁에는 도로 마찬가지고요.
밀양까지 갔다 오는데 자동차 바퀴가 굴러 가는 자리만 녹아서 그런대로 다녀 올만했습니다.
201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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