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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공소예절과 동네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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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12-30 17:23 조회2,4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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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금년도 마지막 주일이네요.
오전 10시에 공소에서 공소예절을 봉헌하였습니다.
 
공소예절을 마치고 오는 1월 1일 천주의 모친 성모 마리아대축일 미사는 1일 오전 10시 30분 미사에 참례하기로 하였습니다.
 
곧바로 마을회관으로 갔습니다.
새로 집을 지은 전원조씨부부가 동네 사람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 한다고 어제 장보기를 해 놓았지요. 대부분 공소 신자들이 음식준비를 해야 하지요.
 
오늘 점심식사는 잘 준비하였고, 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돼지고기 수육도 맛있었고 쇠고기국이나 다른 음식도 다 좋았습니다. 온 동네 사람들이 다 잘 먹었네요.
 
정원조씨 부부도 열심히 주민들에게 ㅇ니사하고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좋은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마쳤습니다.
 
2012.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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