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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부산 모임, 나는 낮미사 후에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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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1-02 17:43 조회2,4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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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첫 수요일인 오늘은 아내가 부산의 모임에 가는 날입니다. 9시 40분에 집에서 나섰네요. 아내를 예림에 내려주고 나는 남밀양성당으로 갔습니다.
10시 30분 미사에 참례하고 놀협에 들려서 통장 정리를 하고,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익으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은 삼문동 사거리 분식집에서 1,000원짜리 김밥을 하나 먹는 것으로 대신하였습니다. 아침 식사를 한지 불과 3시간만에 점심이라고 김밥으로 대신하였지요.
하이마트에 가서 마우스를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7,000원정.
 
오후 3시 버스로 온 아내를 만나서 세종병원에 들렸다가 예림약국을 거쳐 집으로 왔습니다.
 
201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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