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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성경읽기 시작하고 어제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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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12-02 20:03 조회1,8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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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전례력으로 11우러 30일이 새해 첫날입니다. 대림제1주일.
성경읽기를 시작했습니다. 마르코복음 제1장 제1절부터. 첫날 2개장 둘쨋날 3개장, 어제인 12월 2일에는 2개장..............
 
어제는 날씨가 매우 추웠습니다.
그러고 보니 토요일 행사 마치고 일요일에 비오고, 월요일에는 춥고, 어제는 더 춥고.
 
금요일에도 비가 내렸으니 제1회 남동마을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한 날만 좋았네요. 절묘한 날자 선택!
 
어제는 전날 주문한 흥사단 100년사가 도착했습니다. 몇 곳을 살펴 보니 내 이름이 나오네요. 부산지부 활동 내용으로 한번, 역대 지부장, 유공자 수상 명단, 도산아카데미 수상자 명단, 단우 명단 등등. 
 
오후 1시 50분부터 3시간 20분간 15km를 걸었습니다. 어제는 자동차 다니는 길로 걸어서 마산교차로, 상남주유소 앞으로 해서 조음리 명성리로 돌아 오는 길로 걸으니 15km네요.
 
2014.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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