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마을 눈천지, 밀양에 다녀와서 종남산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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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12-08 04:21 조회1,914회 댓글0건본문
아침에 일어나니 밤새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온 동네가 눈천지네요.
오전 11시에 김자야씨 문병을 가기로 했는데, 연기햇습니다. 김자야씨는 양산부산대학병원에 입원중입니다. 지난 월요일부터.
오전 10시경,
김종호씨가 열차로 오고 있는데ㅡ 마중을 가야 한다네요. 그런데, 눈이 많이 내려서 걱정이라고. 공소 총무가.
우리 자동차로 함께 가기로 했지요.
내가 눈 길운정경험이 있고, 내 자동차가 더 크니까.
무사히 다녀왔지요. 도로에는 눈이 많이 내려서 자동차들이 잘 다니지 못하네요.
점심먹고 종남산에 올라갔다가 왔습니다.
오랜만에 전병국씨랑.
우리 부부와 김종호씨 부부,그리고 김성열씨까지 6명이 다녀왔습니다.
2014.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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