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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사무처 직원들과 만나고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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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12-10 06:26 조회1,9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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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마을 법인사무처 처장과 부장을 만났습니다. 이러저런 업무 진행내용을 듣고.........
 
한 집단이 정상적으로 돌아 가려면 무수히 많은 노력과 희생이 따른 사례는 많습니다.
우리나라 민주화 과정도 수 많은 민주 인사들이 목숨을 바쳤고, 민주 인사들이 옥고를 치뤘지요.
 
국법질서를 준수하고 법치국가가 되려면 작은 곳 하나라도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집행이 필요하지요.
그런 의미에서 마을의 운영은 초등수준이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전에 우리 부부와 전사장 김성열씨랑 함께 종남산 정자까지 갔다가 왔습니다.
오늘부터 우리동네 올라오는 도로 2차로로 확공사 중에 시멘트 타설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3일간 계속될 예정이고 자동차 운행은 2주간쯤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신부님과 의논해서 이번 토요일 공소 미사는 하지 않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나는 오늘도 15km를 걸었습니다.
 
2014.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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