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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남전보건지료소와 부곡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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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12-10 18:32 조회2,3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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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주 전부터 시작한 감기가 아직도 낫지를 않습니다.
처음에는 목이 마르고 침을 삼킬 수 없을 만큼 심하게 아팠지요. 지금은 그런 정도는 아니지만 콧물 감기에 잔 기침까지 사람을 영 못살게 합니다.
 
그동안 병원에 두 번이나 다녀왔고 약을 먹었지요.
그래도 차도가 없네요.
질환이 바꿔 가면서 아프니까........
오늘은 동네 어른들과 부곡으로 온천을 갔다 왔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경로당에서 가려다가 눈이 내려서 취소하였지요.
 
오늘은 각자 부담으로 간다고 소문을 냈지요.
우리 부부와 할머니 세 분이 함께 갔다가 왔습니다.
가면서 먼저 남전보건진료소에 가서 주사를 두 대 맞고 약을 탔습니다. 진료비는 900원.
 
온천을 하고 집에 와서 쉬었지요.
직장에 있는 딸에게 부탁해서 마을회관에 할머니들 방에 커텐을 주문하였습니다.
텔레비전을 보려고 하면 햇빛 때문에 불편한 것을 보았거든요.
 
201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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