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미사참례와 노래교실, 그리고 저녁식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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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12-14 21:09 조회2,387회 댓글0건본문
남밀양성당 낮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집에서 9시 50분에 나섰지요. 낮미사는 10시 30분입니다.
미사 참례하자마자 아내를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에 내려주었습니다.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노래교실이지요. 주로 가곡과 동요등 편안한 노래위주로 부르는 노인들 노래교실이랍니다.
12시까지 KGB택배에 연락해서 경로당에 설치할 커텐을 찾았습니다. 빨리빨리 배달을 하지 않네요. 사무실에 가서 찾아 왓고, 점심먹고 마을회관에 가서 달아 주었습니다. 낮에 텔레비전을 보는데, 햇빛 때문에 화면이 잘 안 보인다고 해서 달아 주었습니다.
아내는 노래교실 마치고 세종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혈압이 높아서요. 오늘부터 혈압약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오다가 예림약국에서 약을 구입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본채에 불을 때고 쉬었지요.
오후 늦게 이웃 채명애 자매댁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저녁 6시에 저녁 식사를 하자고. 고마운 일이지요.
그댁 부부와 우리 부부, 김성열씨네와 이웃 김영세씨댁 부부까지 8명이 대구탕으로 식사를 잘 하였습니다.
참 좋은 이웃입니다.
201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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