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박물관 안내봉사와 특전미사 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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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12-15 19:48 조회2,306회 댓글0건본문
이달의 세째 토요일인 오늘은 우리 부부가 밀양시립박물관에서 안내봉사를 하는 날입니다.
아침 8시 50분에 출발해서 박물관으로 가는데, 안개가 대단합니다. 20여 미터밖은 안 보일만큼 밤 같은 안개!
오전 내내 밀양시내가 그런 안개 천지였습니다.
오전 9시경에 도착해서 오전은 내가, 오후에는 아내가 봉사 활동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부산대학교 하창식 교수를 만났습니다. 교수들 10여명이 박물관에 왔네요. 10연녀도 더 되ㅏㄴ 것 같은데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천주고 부산교구 평협 회장이기도 한 하 교수는 전에 문현성당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였지요.
봉사활동을 마치고 오다가 남밀양성당에서 5시 특전미사를 참례하였습니다. 내일자 주보도 가져 왔고요.
신부님께서 지난 토요일에 공소미사에 못 와서 오늘 22일 넷째 토요일에 공소미사를 하겠다네요.
집으로 오니 6시 20분경이네요.
201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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