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일, 1983년 영세일, 자동차 타이어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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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12-19 18:57 조회2,443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제18대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우리 동네에서는 내 자동차와 김경희씨 승용차에 나눠 타고 상남중학교 투표장으로 가서 투표를 하였습니다.
아내가 투표하고 부산 모임에 가기 위해서 서둘렀지요. 동네 사람들이 8시 50분에 모여서 함께 출발하였습니다.
아내와 김성열씨 부부는 밀양역에서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갔고, 경로당 신우기 회장 부부랑 우리들은 부북면사무소 앞 오례오리로 가서 오리 고기를 샀습니다.
내일 경로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하기 위해서.
오다가 탑마트에서 장보기도 함께 하였습니다.
낮에는 경로당에서 21일인 동지날을 앞두고 오늘 동지죽을 끓였습니다. 많이 끓여서 동네 사람들이 나눠 먹었지요.
아내는 오후 3시 버스로 밀양으로 왔고, 마중을 나가 4시경에 만나서 왔지요.
오늘 그랜드 카니발 내 자동차의 타이어를 교환하였습니다. 4개에 54만원!
1983년 12월 19일에 내가 문현성당에서 영세를 하였습니다. 아모스라는 세례명으로. 어느덧 30년이 됐네요. 정확하게 만 29년!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 결과가 박빙입니다.
박근혜 문재인 후보의 1.2%차이!
개표결과를 지켜봐야겠네요.
201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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