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부산 모임, 나는 창원 모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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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12-05 21:44 조회2,348회 댓글0건본문
아내는 오늘 부산 문현동 친구들 모임에 갔스빈다. 오전 10시 버스로. 나는 김양식씨 부부가 밀양에서 장보기를 한다고하여 함께 가서 남밀양성당 낮 미사에 참례를 하였지요. 미사 마치고 탑마트에서 장보기하고 집으로 왔지요.
오는 길에 마을회관 화재보험에 들려고 하니 작년에 들었던 곳은 안 할 생각이네요. 그래서 농협에서 하기로 하였는데, 필요한 서류가 있답니다. 건축물 대장 1통, 사업자등록증 사본 1통이라네요. 서류가 없어서 미뤘고, 일주일 이상 고생하고 있는 목감기와 콧물감기 때문에 병원에 갈려고 하였더니 예림약국이 문을 닫고 휴무네요.
오다가 우리약국에서 하루분을 지어왔습니다.
집에서 쉬면서 점심을 먹고 부산 모임을 마치고 오는 아내를 데릴러 예림으로 갔네요. 3시버스로 온다기에 45분경에 맞춰서요.
가면서 회관 건축물대장은 발급 받았고, 사업자 등록증은 챙겼지요. 농협에서 화재보험에 가입하는데, 3년분이 달랑 13,100원이네요. 작년에는 1년분에 30,000원이 나갔는데...... 그것도 2월에 돈을 가져가고는 독촉을 받고나서 12월 초에 가입했더군요.
아내를 집에 데려다 주고 나는 곧바로 창원 자원봉사센터로 갔습니다. 오늘 강사뱅크 정기총회가 있어서요.
회의를 마치고 저녁 시가를 하고 집으로 오니 밤 8시 20분입니다.
오늘이 유엔이 정한 세계자원봉사의 날입니다.
201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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