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엑스코의 협동조합 교육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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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11-21 18:27 조회2,270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영남지역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기재부 교육에 갔다가 왔습니다. 밀양역 주변에 자동차를 주차하고 열차로 대구에 갔다왔습니다. 남밀양성당 신축지 옆에 주차하고 어제 딸이 예매 해 준 무궁화호를 탔지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인데, 한 시간은 안 듣고 일찍왔습니다. 마지막 시간은 기존 법인이나 주식회사를 협동조합으로 변경하는 것에 대한 절차라서요. 나 한테는 해당이 되지 않지요.
무궁화호 열차는 밀양에서 동대구까지 44분이 걸리네요.
기차를 타고 다녀 오는 것도 좋습니다.
밀양으로 갈 때는 동네 노인들 3명을 태우고 갔습니다. 단감 2상자를 평촌우체국에서 발송해 주고, 밀양 축협의 볼일을 보게 하고, 밀양 상설시장으로 모셔다 드리고 대구로 갔습니다.
어제 밤에 이원오 마누엘 형제의 어머니께서 별세하였습니다. 나는 오늘 대구 교육 때문에 내일 오전 10시에 남천성당으로 장례미사에 참례하기로 하였네요.
201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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