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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경남자원봉사센터 출근과 협동조합 교육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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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11-06 22:19 조회2,3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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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별일없이 집에서 쉬었습니다.
오후에 창원에 가야하니까요.
 
포항 따르이 시댁에서 금년에 지은 햅쌀 40kg을 보내왔습니다. 작년에도 햅쌀을 보내와 잘 먹었는데, 또 보내왔네요. 사돈한테 전화를 하여 고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11월 17일 사위 여동생 혼인 때 대구로 갈 예정입니다.
 
오후 2시 30분에 출발하였습니다.
딸네 사무실에 보낼 단감 한 상자를 싣고.
가다가 평촌 우체국에서 택배로 보냈습니다. 택배비는 4,000원이네요. 제주까지 4,000원이면 싸지요.
 
곧바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로 갔습니다.
오늘은 센터 규정 전반을 검토하였습니다. 사무국에서 준비를 잘 하였네요. 종합 검토를 마치고 센터장 사무국장 팀장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화라기 보다는 센터의 사업과 활동 방향에 대하여 말하였지요.
 
사무국장과 저녁식사를 하고 창우너대학교로 갔습니다. 센터장이랑. 오늘이 5일째 협동조합 교육이 있는 날입니다.
원주에서 온 협동조합 활동가의 2시간 강의를 들었습니다.
마치고 집에 오니 10시가 다 됐네요.
 
내일은 염천기 알비노 신부가 밀양으로 오는 날입니다. 아낸느 부산 모임에 가고요.
 
오늘 오후 6시 백범기념관에서 문재인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를 위한 첫 회동이 있었습니다. 
 
201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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