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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화목 자르기와 박물관대학 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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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11-08 18:50 조회2,3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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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를 하자마자 작은 동서가 어제 싣고 온 화목용 은행나무를 자르기 시작하였습니다. 나는 옆에서 거드는 정도로 하고.
체인 톱의 톱날이 문제가 생겨서 밀양에 가서 교체해 왔지요. 작년에 갖다 놓은 뿌리나무까지 동서가 다 잘라주고 갔습니다.
 
우리 부부는 서둘러서 오후 1시에 박물관대학으로 갔습니다. 전병국 사장 부부와 신진화 선생까지.
30분 일찍 출발한 것은 조용진 씨네 단감 5상자를 평촌우체국에서 택배발송을 부탁 받았기 때문이지요.
10kg짜리는 4,000원씩, 15kg짜리는 5,500원씩 받네요.
 
단감 발송을 마치고 곧바로 박물관으로 갔습니다.
오늘은 소수박물관 학예연구사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수강을 마치고 집으로와서 아내는 불을 때고 나는 잘라 놓은 나무를 실어 왔습니다.
 
201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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