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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집을 지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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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11-11 18:24 조회2,3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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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 혼자 집을 지켰습니다.
아내는 어제 부산에 갔다가 동기들 모임에서 충청도 일일관광을 갔습니다.
나는 늦게 일어났지요. 어제 밤에 비가 내렸습니다. 아침에 보니 조금 내린 것 같네요.
 
아침 식사는 간단하게 하였습니다.
오전에는 별일 없이 지나갔네요. 아내와 통화를 하였고, 제주의 딸 한테서 전화가 왔고요.
 
점심도 간단하게 해결!
오후에는 650평짜리 감나무 밭을 팔려고 내 놓았다기에 현장에 가 보았습니다. 지목이 논이고 몇 다랑이가 되네요. 세 집이 함께 구입해서 나눠 집을 지으면 좋겠군요.
 
오후에는 하늘이 가을 하늘처럼 푸른하늘을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1975년 11월 11일 부산에 와서 첫 직장에 출근한 날입니다.
 
2012.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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