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지역 답사 교육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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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10-25 23:16 조회2,308회 댓글0건본문
어제는 하루 종일 집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별 일 없이 시간만 보냈지요.
오늘은 아침 6시 45분에 동네에서 출발하여 박물관으로 갔습니다. 신진화 선생 부부와 함께.
박물관대학에서 경북 영주 지역 답사를 가는 나리거든요.
관광버스 2대에 나눠 타고 7시 40분쯤 출발하였습니다.
먼저 영주 읍내리 고분 벽화를 보고 소수서원으로 갔습니다. 전엔느 있는 줄도 몰랐지만 가서 보니 역사적으로 유명한 서원이었습니다. 소수서원과 소수박물관을 둘러보고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부석사에 갔습니다.
부석사는 작년 여름에 알들네와 딸네랑 여섯이 함께 갔었습니다. 영월을 거쳐 단양에서 가족 모임을 할 때 가는 길에 들렸지요. 오늘 가서 보니 국보와 보물이 있는 유명한 절이더군요. 작년에는 그걸 모르고 수박 겉핥기로 다녀 온 셈입니다.
사학을 전공한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면서 살펴 보니 잘 보이고 배움이 되네요.
집에 도착하니 밤 8시 30분경입니다.
201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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