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나들이와 협동조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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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10-26 22:22 조회2,451회 댓글0건본문
아내가 지지난 금요일에 밀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하고 있는 노래교실에 등록하고 다니지요. 오늘이 세번째 가는 날입니다. 지난 금요일부터 신 선생이 가입하였고, 오늘은 김양식씨와 채명애씨가 함께 간다고 합니다. 나는 당연히 모시고 가야 하고요. 내 볼일도 있으니까요.
집에서 10시 30분에 나섰지요. 우리 부부, 김양식씨 부부, 채명애씨와 신진화씨까지 6명이 함께 갔습니다. 가다가 복지관에 네 사람을 내려주고, 윤정자씨는 이레치과에 갔지요. 나는 그 길로 예림으로 와서 병원과 약국에 들려서 진료와 약을 구입하였습니다.
다시 도서관으로 가서 책을 교환하고 윤정자씨를 만나서 책을 읽다가 점심을 함께 하였습니다. 네 사람은 노래교실에서 함께 점심을 먹는다고.
나는 육계장, 윤정자씨는 김밥 두 줄을 먹었습니다. 다시 도서관으로 가서 책을 읽다가 만나서 집으로 왔지요.
오후 4시에 나서서 창원으로 갔습니다.
도 센터에 들려서 정관 문안을 점검하고 센터장과 사무국장이랑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밤 6시 30분부터 창원대학에서 진행되는 협동조합 교육에 가야 하니까요. 오늘 강의는 쉬운 것을 어렵게 한 것 같았습니다.
201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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