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랑 부산 나들이와 영화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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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10-10 23:20 조회2,372회 댓글0건본문
오늘 부산 갔다가 왔습니다.
부산시민센터에서 열린 강좌에 참석하였습니다.
아내랑 함께 갔지만 아내는 친구들 모임에 참석하고, 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좌를 빡세게 들었습니다.
강좌를 듣고 딸 한테 미리 부탁해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직장에서 서울 교육에 참가중인 딸이 극장에 예약을 해 주어서 잘 보았습니다. 한 2년만에 영화를 극장에서 보았습니다. <광해 왕이된 남자>인데, 2시간 반가까이 걸리는데, 지루한 줄 모르고 보았습니다. 안 보신 분들, 꼭 보세요.
영화를 마치니 밤 8시 35분! 그 길로 밀양으로 달려 왔습니다. 산동네로 올라 오면서 맑고 시원한 공기를 마셨습니다.
2012.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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