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대학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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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10-18 20:03 조회2,362회 댓글0건본문
밀양시립박물관대학 네번째 강좌가 있는 날입니다.
오전에는 집에서 쉬었고, 오후 2시 30분에 신진화 선생이랑 박물관으로 갔습니다. 채명애 데레사씨는 서울 아들네 집에 간다고, 전 사장은 홍콩 여행 간다고 오늘 같이 가지 못했습니다.
오늘 강좌는 신용철 선생이 한국의 사찰과 불교문화유산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해 주었습니다. 잘 모르는 불교문화와 사찰에 대하여 깊이 있는 강의를 해 주었습니다.
다시 한번 불교를 이해하고 사찰문화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였습니다.
우리동네 입구에 있는 남산저수지 확장공사를 시작한지 한달 가까이 되었습니다. 저수지 둑 높이를 4-5미터 높이는 공사지요. 수량은 현재보다 50%가 많아진다고 합니다. 도로는 자연스럽게 성순용씨댁 입구까지 2차로로 넓혀지게 됩니다. 공사 기간은 불편을 감수해야겠지요.
자동차가 흙먼지로 범벅이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물청소를 하였습니다.
종남산도 가을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하였네요. 제주에 며칠 다녀온 사이에 자연의 변화가 눈에 뜨일 정돕니다.
2012.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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