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안내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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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10-20 18:59 조회2,329회 댓글0건본문
우리 부부는 아침 8시 30분에 집에서 나섰습니다. 박물관에 9시까지 도착하려고 서둘렀지요. 9시가 되기 전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늘은 우리 부부가 박물관 안내봉사활동을 하는 날입니다.
오전 이른 시간은 뜸하더니만 사람들이 제법 찾아 왔습니다. 연인으로 보이는 젊은 남녀가 선을 잡고 찾아와서 다 둘러 볼 때까지 손을 잡고 다니네요. 좋지요. 박물관을 차장 온 연인이라면.
어떤 젊은 부부는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꼼꼼하게 살펴 보면서 하나하나 설명을 해 주네요. 참으로 보기 좋은 모습ㄴ입니다. 서울 안양 부산 대구 창원 김해 하동에서까지 밀양에 왔다가 박물관에 왔네요.
오후 5시까지 하루 종일 하니 피곤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한나절씩 하는데, 우리 부부는 아침부터 마칠 때까지 둘이 함께 합니다.
마치고 오다가 남밀양성당 특전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201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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