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자원봉사센터와 제3기 밀양박물관대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9-27 18:33 조회2,318회 댓글0건본문
지난 8월 31일, 경남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직무대행이 되고 오늘 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9월 20일 이사회의를 하여 새로 이사장을 뽑으려고 결정하였기에, 이사장 직무대행의 직무 수행을 미뤘지요. 과도기적 직무대행이라면 적극적으로 나서는 게 좋지 않다고 보았지요.
지난 9월 20일 이사회의에서 이사장을 뽑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였습니다. 두 사람이 추천을 받았으니 투표 결과 아무도 과반수 득표를 못했지요. 한 사람은 4표, 다른 사람은 3표를 얻는데 그쳤습니다. 둘 다 지지하지 않은 사람이 8표로 이사장 선출이 무산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사장 직무대행자가 정관에 정한 이사장의 직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미리 연락해서 오늘 전 직원들과 회의를 하고 센터장과 사무국장이랑 센터 운영 따른 협의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집에서 9시 30분에 출발하여 도 센터에 10시 30분쯤 도착하였습니다. 곧바로 전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회의를 하였습니다. 직원은 센터장과 사무국장을 포함하여 8명입니다. 새로운 체제에 따른 업무의 효율적 추진과 광역 자원봉사센터의 정체성에 맞는 사업 추진을 부탁하였습니다.
업무 협의를 마치고 함께 점심식사릏 하고 서둘러 밀양으로 왔습니다. 오늘 오후에 밀양박물관에서 제3기 박물관대학 개강하는 날이지요. 아내는 데레사 씨와 신진화 선생이랑 미리 박물관으로 갔지요. 바쁘게 왔더니 박물관대학 개강식에 차질없이 참석하였습니다. 작년에 왔던 수산의 건설회사 사장님도 다른 분들도 많이 왔습니다.
박물관대학 수강을 마치고 집으로 왔네요.
기러기문화원 이미영 씨 남편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성난숙 씨 남편도 메가마트 12년 직장생활을 마치고 보험일을 시작하였다네요.
2012. 9. 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