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박물관 대학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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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10-04 18:48 조회2,299회 댓글0건본문
9월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는 밀양시립박물관의 박물관대학에 갑니다. 금년에 제3기인데, 우리 부부는 2010년가을에 한 제1기부터 매년 다니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집에서 쉬고 오후 1시 20분에 박물관으로 갔습니다. 우리 일행은 우리 부부와 전병국 씨 부부, 신진화 씨까지 5명이 갔지요. 아직 이른 시간이라 반도 안 왔더군요.
오늘 강사는 부산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 강의를 하는데, 밀양의 루각과 정자에 대한 것입니다.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이면 3시경에 한 15분간 쉬고, 뒷 시간은 4시 20분쯤 마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강사는 3시 30분경까지 강의를 하고 한 10분간 쉰 뒤에 4시 50분까지 하네요. 그러니 수강생들이 힘들어 하네요. 시립도서관에서 신진화 씨는 김성열 씨를 만나서 가고 우리 두 부부는 미락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인터넷이 불통이라 답답했습니다. 아침 8시 30분경에 고장신고를 하였지요. 그 전에 여러번 시도를 하였으나 안돼서요. 내일 오전에 온다고 하였는데, 나중에 해 보니 연결이 되었습니다. 참 이상하지요.
201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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