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부산 친구들 모임, 나는 경남자봉강사뱅크 워크샵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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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9-13 22:16 조회2,360회 댓글0건본문
아내는 부산 친구들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서 부산으로 가고, 나는 경남자원봉사센터 강사뱅크 워크샵에 참석하기 위해서 창우너에 갔다 왔습니다. 내가 창원에 가면서 아내를 수산에 내려 주었고, 나는 도센터에 9시 30분까지 도착하였습니다.
워크샵은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하고 왔습니다. 아마 5시 30분까지 하였을 텐데 아내와 약속으로 5시에 나왔습니다. 오늘 강사는 이영민 씨였는데, 아주 잘했습니다.
아내랑 6시경에 밀양경찰서 앞에서 만나 도서관으로 갔습니다. 매주 목요일마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산야초 강좌가 있습니다. 오늘부터 전 사장 부부와 신 선생 부부가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오늘 밤, 9시에 산야초 강좌를 듣고 오는데, 우리 동네 남산저수지 도로에서 작은 산토끼 한 마리를 만났습니다. 계속 자동차 불빛으로 밝은 도로로만 달려서 한참이나 비켜 가면서 왔습니다. 우리 부부가 귀촌하고 처음으로 본 산토끼입니다.
참 귀엽네요.
201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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