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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나들이와 딸의 이사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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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9-19 23:53 조회2,2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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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가 부산에 다녀 왔습니다.
아내는 친구들 모임 참석과 메리놀 병원 진료를 위해서.
나는 이발과 운전을 위해서지요.
문현동에 아내를 내려주고 나는 이발을 하였습니다. 이발을 마치고 이상호 전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만나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아내는 나눔가게에 들렸다가 친구들 모임에 참석하고 나랑 1시 45분경에 만나서 메리놀병원으로 갔습니다.
오늘 진료와 검사결과 좋아졌다며 더 이상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된답니다.
 
서둘러 문현동으로 왔지요.
한범이가 유선 전화와 인터넷 회선을 명의이전해야 한다고 하여 범일전화국에서 해 주었지요. 내 명의를 아들 명의로.
 
곧바로 딸네 집으로 갔습니다.
오늘 오후 5시경에 이사 업체가 견적서를 뽑기위해 현장답사를 온다고 해서요. 그들은 와서 보고 곧 갔습니다.
그 무렵에 작은 동서 내외가 왔습니다. 미리 약속을 하였지요. 제주 딸네 집으로 가져가지 않을 것을 밀양으로 싣고 오기 위해서였지요.
 
작은 동서가 잘 도와주고 한범이가 거들어 줘서 좋았습니다. 한범이는 내 고장난 전화기를 라경이 헌 전화기와 교체 처리해 주었고요.
오다가 진영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오늘 작은 동서와 처제가 고생을 많이 하였네요. 싣고 온 짐을 다 내려서 정리까지 해 주었으니까요.
 
오늘 안철수 교수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을 하였습니다.
 
 
201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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