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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와 시금치 심고 시민대학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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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9-21 18:57 조회2,3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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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상추와 시금치 심었습니다.
대추나무 앞의 빈터를 파고 퇴비를 뿌리후에 다듬어서, 상추와 시금치를 심었습니다. 잘 자라면 밥상에 귀한 채소가 될 것입니다.
 
오후 3시 15분에 집에서 나서, 시청 시민대학에 갔습니다. 남전보건진료소에 들려서 혈압약을 받았지요. 내 것과 김양식 씨 부부의 것을.
 
시청에 가니 시민들이 많이 오지는 않았습니다. 시작 직전에 많이 들어 왓지만 자리를 메꾸지는 못했습니다. 오늘 강사는 얼굴 전문가 조용진 교수였습니다.
한 시간 40분간을 열심히 가으이해 주었고, 아마추어 성악가라고 강의 중에 노래도 맛 보였주네요.
 
강의를 다 듣고 서둘러 집으로 왔습니다.
아내는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나는 김양식 씨댁의 혈압약을 갖다 주러 갔지요.
 
오다가 박남선 할머니네 텔레비전이 안 나온다고 고쳐 달랍니다. 방송이 나올 수 있고 손 봐주고 집으로 왔네요.
 
201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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