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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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9-04 17:33 조회2,463회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10시경에 창원으로 갔습니다.
지난 31일 도 센터 이사장 직무대행이 되었는데, 한번 가 봐야겠다 싶어서 어제 약속을 하였지요.
오는 9월 20일 이사회를 열고 새 이사장을 뽑습니다. 그때까지는 직무대행을 해야 합니다.
점심식사를 하고 집에 오니 오후 2시 30분경이네요.
참, 우리 집에서 창원시청이나 도청에 갈 때, 새로 난 자동차 전용도로로 갑니다.
수산 진영 창원시 동읍(주남 저수지 입구), 고개 넘어서 다녔지요. 그런데 최근에 동읍 지나서 고개 가기 전에 유턴해서 창우너시청이나 도청에 가는 새 길이 개통하였습니다. 거리는 비슷하지만 시간은 훨씬 단축됩니다.
오후에는 동우 씨가 왔습니다.
오랜만에 왔네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밀양 축협에 간다고 급하게 갔습니다.
오늘 우리 동네에는 비가 제법 내렸습니다. 창원에는 조금 내렸는데, 여기는 많이 내렸습니다.
2012.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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