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병원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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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9-05 19:24 조회2,423회 댓글0건본문
아내하고 오전 10시에 부산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아내는 친구들 모임에 참석하고 나는 치과에 가기 위해서지요. 부산 문현동에 11시에 도착하였습니다.
먼저 새마을금고에서 박동열 전 이사장을 만나서 점심을 함께 하였습니다. 식사는 현 이사장인 방이혁 씨랑 함께 갔지요. 박동열 씨는 많이 연로해졌습니다. 하긴 나이가 77세니까요.
아내는 미장원에 가서 머리 커트를 하고 점심 식사 겸 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2시 20분에 만나서 그랜드치과로 갔습니다. 내 오른쪽 아래 치아 하나는 새로 했습니다. 28만원 주고.
치과를 마치고 아내를 위해서 메리놀병원으로 갔습니다. 소화기 냇과랑 두 군데 진료를 하였습니다.
약은 일주일분을 처방받아 사왔지요.
나도 정형외과 진료를 하려고 하였는데, 너무 늦어서 못했지요. 진료를 마치자 마자 밀양으로 왔지요. 집에는 7시 10분 전에 도착하였습니다.
201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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