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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집에서 지내다 마트에 다녀 오고 산야초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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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9-06 17:51 조회2,4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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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산에 다녀와서 오늘은 집에서 쉬기로 하였습니다. 아내는 황토방에 불을 때고, 나는 인터넷을 하다가 강연을 보다가.
아침마당에 김홍신 소설가가 나와서 강연을 하였습니다.
인간시장으로 유명하고 국회의원이 된 뒤에는 대단한 활동으로 유능한 의원이었습니다.
 
나는 한 가지 그의 함부로 한 말 때문에 좀 거슬리지요.
한나라당 국회의원하면서 김대중 대통령의 말이 마음에 안 든다고 공업용 미싱으로 드르륵 박아야 한다는 망언을 한 일이 있지요.
 
영호남부부모임을 만들었을 때, 아침의 창인가 하는 생방을 송도순 씨랑 진행할 때 우리 부부랑 영호남부부들이 함께 출연한 일이 있네요. 잘 쓰는 글이나 얼마전에 나온 대발해 같은 책은 김홍신 씨나 할 수 있는 일었지요.
 
내일은 우리 산방에 손님이 옵니다.
마찬 창원지역 주부들 모임에서 하루 연수를 옵니다. 약 12명이. 오늘 마트에 가서 간단한 식사 준비용 장보기를 하였습니다.
 
오전에는 임실 둘째 형님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산소의 벌초도 해야하고. 잘 계시답니다. 오늘은 임실 장날인데, 장에 나왔네요. 금년 77세인데.
 
저녁에는 시립도서관에서 개최하는 산야초 교육에 아내랑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깜빡했다가 부리나케 달려가서 겨우 지각은 면했지요.
 
201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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