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구입과 호박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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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9-10 18:13 조회2,450회 댓글0건본문
내가 귀촌하고 나서 밀양도서관(교육청 운영, 삼랑진으로 이전)의 회원이 되어 책을 빌려다가 읽었습니다. 지금은 시립도서관에서 회원으로 가입하여 빌려서 읽고 있는 중입니다.
요사이 읽는 것은 김대중 자서전입니다.
1권은 670여쪽, 2권은 600여쪽이라 부담스러운 분량이지만 읽는 중입니다. 오늘은 남북정상회담 부분입니다.
감격스러운 남북정싱회담!
며칠 전에 책을 한 권 구입하였습니다. 예스24에서 <한국의 모금가들>을 주문하였지요. 우체국 택배로 보내니까 오늘 왔습니다. 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를 지낸 윤정숙 씨의 인터뷰를 읽어 보았습니다.
오후에는 이상득 씨네 호박 수확을 도와 주었습니다.
너무나 바빠서 늙은 호박을 수확을 못하고 있는 말을 오전에 들었지요. 내가 수확해서 모아주어야겠자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호박밭에 무더기로 모아만 주고 왔습니다. 170여개나 됩니다.
흥사단본부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밀양 흥사단의 조직이 잘 안 돌아가는 것 같아서요. 내년이면 흥사단 100주년인데, 어떻게든 조직을 정비하고 본래의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야겠지요.
사무총장과 조직국장이 의논해서 연락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2012.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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