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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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8-20 19:42 조회2,379회 댓글0건본문
어제 일요일.
공소예절을 마치고 커피를 마시면서 들으니, 김자야 율리안나 자매가 외양간에서 소 밥을 주다가 넘어졌답니다. 허리가 아프고 불편하다고.
병원에 다녀 왔느냐고 물으니 안 갔다고.
오늘 나랑 병원에 가자고 하였지요.
아침에 전화가 왔습니다. 김자야 율리안나 자매 한테서.
10시에 밀양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일행은 나까지 6명. 조용진 부부 김양식 부부 역전댁 할머니와 나까지.
평촌에 둘을 내려주고 세종병원에 역전댁 할머니, 청구 아파트 입구에 윤정자 마리안나 자매를 내려주고 밀양병원으로 김자야 율리안나 자매를 데리고 갔지요.
신경외과에서 진료를 받는데, 입원하는 게 좋겠답니다.
\일단 그냥 왔습니다. 집에 가서 남편과 아들이랑 의논을 해야 한다고.
오다가 평촌에서 만나 점심식사를 하고 집으로 왔지요.
오후에는 김경희 베드로 형제 집에 가 보았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다리 수술을 하고 집에 와 있다고 해서. 경과가 좋다고 합니다.
201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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