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나들이-이발 금고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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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8-22 18:46 조회2,540회 댓글0건본문
아내가 오늘 낮에 부산 문현동에서 친구들 모임이 있습니다. 그 기회를 활용하고자 어제 치과 진료 예약을 하였지요.
아침에 집에서 9시 30분경에 나섰습니다.
부산에는 10시 30분경에 도착하여 아내는 딸네 집으로 가고 나는 이발을 할 갔습니다.
딸네 집은 제주로 간 후에 가 보지 않아서 들리는 것이고, 나는 부산에 간 김에 이발을 하려는 것입니다. 밀양에서 ㅇ발을 하려고 하였으나 적당한 집이 없어서 부산에 가면 문현동 신신이용원에서 합니다. 8,000원.
이발을 하고 새마을금고로 갔습니다.
새로 이사장이 된 방이혁씨와 부이사장인 김선준씨가 있었습니다. 방이혁씨는 통장 회의를 마치는대로 함께 식사를 하기로 하였다고 하여 오늘 점심은 김성준씨가 사 준다고 이미 약속하였지요.
안만도 감사와 한용길 교장과 함께 4명이 전포동 황령산 터널 입구 보양탕이라는 식당에서 수백으로 먹었습니다. 잘 하는 ㅈ비이라고 일부러 찾아 갔는데 잘 하더군요. 고기도 맛있고 탕도 좋았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2시 30분에 아내랑 그랜드치과로 갔습니다. 3시 예약인데 정확하게 3시에 도착하였습니다.
나는 한 시간 기다려 4시부터 진료를 하였고, 아내는 더 일찍 마쳤지요. 5시 10분경에 밀양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오늘 새마을금고에서 들었습니다.
작년 초까지 함께 새마을금고 이사로 있었던 문ㅇ여수씨가 얼마전에 세상을 떠났답니다. 금년에 70세인데.
그것도 갑자기 그랬답니다.
201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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