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동체모임과 밀양 걷기, 정화조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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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11-13 05:41 조회2,431회 댓글0건본문
오전 10시부터 공소에서 소공동체 기도모임을 했습니다. 참석자는 8명.
오는 16일 주일의 복음말씀 나누기를 하고 우리 부부는 10시 35분에 일어났습니다. 아내가 부산 모임에 가기 위해서.
아내를 예림에 내려주고 나는 가곡동 공용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금시당을 거쳐 밀양강을 건너 송림까지 강가를 걸었습니다. 징검다리 두 곳을 건너 보았네요. 약 2시간에 8km를 걸었지요.
송림 옆에서 준비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이래야 떡과 사과 한 개, 커피 한 잔!
식사를 마치고 삼문동 5km를 걸었습니다.
이어서 영남루 아래로 박물관 방향으로 조금 걸었지요. 밀양에서 걸은 거리는 18km.
아내를 만나서 동네로 와서 다시 2km를 더 걸었습니다. 오늘 걷기는 20km!
내 다리 건강상태가 많이 좋아졌네요.
이 정도 걸었으면 다리가 무지하게 아파야 정상인데.
2014.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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