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성당 답사 방문과 큰처남댁 집들이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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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11-15 07:30 조회2,508회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에 부산 구포성당 주일학교 중고등부 교사들 4명과 정 보좌신부님께서 우리 남산공소에 오셨습니다. 내년 1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피정을 위해서 답사차 오신 것입니다.
시설과 환경이 매우 좋다고 하였습니다.
나는 오늘 한비야씨의 책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오후 2시 30분에 부산 구포로 갔습니다. 아내랑.
며칠 전에 세산에서 구포로 이주한 큰처남댁 집들이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서지요.
작은 처남은 몇 달 전에 세상을 떠났지만 처남댁과 그 아들들이 참석하지 않아서 기분이 썩 나빴습니다.
큰 아버지께서 정든 고향집을 떠나서 구포로 이사 했는데........
저녁 식사를 하고 집으로 오니 밤 7시 20분이네요.
2014.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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