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 진료와 부산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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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11-17 06:42 조회2,563회 댓글0건본문
며칠 전에 메리놀병원에 진료예약을 하고 오늘 갔다 왔습니다. 가곡동 남밀양성당에 주차하고 8시 28분 열차로 부산으로 갔지요. 부산역에 내려서 메리놀병원으로 가니 9시 40분경. 예약시각은 10시.
곧바로 진료를 받고 나왔네요.
걸어서 가톨릭센터로 가서 1층 성바오로서원에서 책 2권을 구입했습니다. 조재연 신부께서 만든 "활기찬 젊은 성당 만들기"와 "101가지 기도의 힘 이야기" - 파트리시아 프락터 수녀 지음 -
그 길로 걸어서 남포동을 거쳐 문우당으로 갔습니다. 남한전도 지도를 샀습니다. 7,000원.
문현동으로 가서 박동열 전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만나서 식사를 하기로 했었지요.
김성준씨와 박영호씨랑 함께 조방앞으로 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나는 오후 2시 15분 열차로 밀양으로 왔네요.
진료받은 처방전으로 약을 구입하고 상남농협 마당에서 오순절 평화의 마을 직원과 업무 설명을 듣고 집으로 왔지요.
집에는 전병국씨가 와 있네요. 어제 서울에서 작은 아들 상견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2014.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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