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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경로당 점심식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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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8-07 17:55 조회2,3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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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날 점심식사를 하였는데, 말복인 오늘 또 경로당 식사 모임을 하였습니다. 탑마트에 가서 어제 장보기를 해 왔지요.
아내와 10시에 회관으로 가서 11시 30분에 식사를 하겠다고 방송을 하였습니다. 여러번 방송해서 다 알아듣게 하였지요.
 
미리 준비해 간 경로당 재정 현황서를 경로당 두 방에 붙였습니다. 면사무소에서 지원받은 공식 재정과 경로당에서 따로 관리하는 재정을 다 정확하게 밝혀 주자는 것입니다.
사람이 재정문제를 밝게 하지 않으면 의심받고 신뢰를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남산공소의 재정을 밝혀서 매달 보고하게 하였습니다. 지금은 매달 하지 않지만 내가 그런 전통을 세웠지요. 개인이나 단체는 재정을 투명하고 명확하게 해야합니다.
 
경로당도 작년 봄에 총무를 맡고나서 맨 먼저 재정을 밝혔습니다. 자주 공개하고 보고합니다. 얼마가 있는지, 돈이 있는지 없는지 운영하는 사람이나 회장만 알고 있으면 안됩니다.
누구든지 알고 그 돈을 합리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흥사단에서는 매달 재정을 결산해서 공개합니다. 좋은 제도지요.
 
오늘 점심식사는 19명이었습니다.
신우기 김양식 이찬형 조용진 조점동 전병국 김성열 박태욱의 부부들과 역전댁 월성댁 도암댁 할머니까지 19명이었습니니다.
 
오늘은 입추이자 말복인데 제법 시원한 느낌이 들 만큼 덜 더웠습니다. 한결 가을같은 느낌이랄까요.
 
2012.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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