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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산방 문 고치고, 손님들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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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8-10 18:36 조회2,4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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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씨가 원형이랑 9시 30분경에 왔습니다.
산방 출입문 3개가 부분적으로 뻑뻑해서 고쳐 주러 온 거지요. 목수의 실력으로 하나하나 고쳐 나가는데 역시 실력이 있습니다. 샤워실 문과 황토방 문, 큰방 문을 차례로 잘 열리고 닫히게 고쳤습니다.
 
다 하고나니 12시 가까이 됐습니다.
원형이는 아내랑 놀고.
다 고치고 나서 평촌 새로 생긴 식당으로 가서 점심은 냉면을 먹었습니다. 5,000원씩이네요.
오전 일한 사례비를 주니 안 받겠다고 해서 못 주었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봉사해 주겠답니다.
 
오후에는 에림성당 박현주 선생이 손님 두 분과 함께 우리 집에 들렸습니다. 종남산에 왔다가 들린 것 같네요. 전 교장 선생님과 퇴직 교사랑 3명이 왔다가 갔습니다.
 
조금 지나니 소구령 동서와 처제가 김교수님 부부와 후배 교수 부부랑 우리 집에 왔습니다. 진효문 벨라도 형제네 집도 둘러 보고 꽃새미마을로 갔습니다.
 
우리 부부는 김성열씨네 집에서 막걸리를 마시고 왔습니다.
 
2012.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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