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무더운 여름날씨...........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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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7-27 18:50 조회2,373회 댓글0건본문
요사이 온도는 35.6도, 36,7도...... 이러니 폭염이라는 일기예보가 맞습니다. 오늘도 밖으로 나가면 무더위네요.
더위, 더위..........
오전에 우리 부부는 산방 청소와 정리정돈을 하였습니다.
오늘 저녁에 금곡성당 서정웅 베드로 신부님과 형제들이 우리 산방에서 지내기로 하였으니 그 준비지요.
이불도 새로 세탁해서 준비하였습니다.
우리가 제주에 있을 때 소구령 이서방 한테서 전화가 왔었지요. 곧 만나서 식사라도 하자고.
오늘 전화를 해서 삼대식당에 가서 밀면을 먹었습니다. 점심식사를 맛 있게 잘 했습니다.
동서 부부를 내려주고 집으로 왔지요.
오후에도 날씨는 계속 덥습니다.
참, 전주 질부한테서 문자가 왔습니다.
작은 형님 작은 며느리인 이수정 원장입니다. 동산에 있는 원광유치원 원장으로 있는데, 이번에 낸 해피가 좋다고 5권을 구입해서 교사들에게 나눠 주겠다고 해서 어제 보냈지요. 잘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오늘 동서한테도 한 권을 팔았습니다.
월요일에 오기로 하였던 나눔재단 이사장과 상임이사가 화요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날은 남동 경로당 어른들을 모시고 부산 여행 가기로 하였는데 내가 깜빡했었지요.
오후 5시경에 금곡성당 주일학교 초등부가 왔습니다.
201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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