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서 처가 가족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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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2-07-28 22:36 조회2,465회 댓글0건본문
오늘 아침 5시 20분에 일어나서 금곡성당 주일학교 어린이들 종남산 등산을 도왔습니다. 종남산 중턱 정자까지 자동차로 가서 정상은 걸어서 가는 프로그램이었는데, 내 자동차로 도와 준 것입니다.
정상에 갔다가 올 동안 약 한 시간 반동안 정자 주변에서 기도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파견 미사가 봉헌되었는데, 내가 강론을 부탁받아 하였습니다. 20분정도 에드워드 보크 이야기를 중심으로 천주교 신자의 신앙생활에 대하여 강론하였습니다.
어제 저녁에 우리 산방에는 금곡성당 교우들이 사용하였는데, 10만을 받았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경에 부산 두 동서 부부를 시작으로 처가 가족모임을 우리 집에서 하였습니다. 얼마 전에 큰 처남댁 감자농사 수확을 도와 준 일이 있는데, 개를 한 마리 내겠다고 하여 이루어진 일인데, 작은 동서가 연락하고 준비하는 등 수고로 이루어졌습니다. 처가 가족 모임은 항상 작은 동서의 헌신적인 활동과 도움으로 잘 되었습니다.
오늘은 큰 처남댁 가족이 다 모였습니다. 7월 31일이 큰 처남 71세 생신이라고 대전에 사는 딸네 4식구도 왔지요. 작은 처남네만 건강상 못 오고 소구령 동서네까지 다 모여서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 늦게 다 가고 모라와 화명동 동서 부부만 남았습니다.
201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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